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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부안 가볼만한곳 / 부안 수성당 / 유채꽃

여유13 2022. 4. 23. 11:43

[여행] 부안 가볼 만한 곳 / 부안 수성당 / 유채꽃

4월에 가기 좋은 전북 부안 수성당!!

수성당은 전국 유일의 바다신을 모시는 곳이며

바다와 유채꽃의 조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

 


< 위치 >

 

내비게이션에 "수성당"으로 검색하시면 쉽게 갈 수 있습니다.

 


< 수성당 유채꽃 >

< 수성당 입구 >
< 수성당 입구 >
< 유채꽃 >

입구에서부터 봄을 알리는듯 노란 물결이 너무도 이쁜 풍경을 보여줍니다.

평일이라 그런지 관광객이 적어서 편안하게 구경하고 왔습니다.

 

< 수성당 오른쪽 바다풍경 >
< 수성당 왼쪽 바다풍경 >

수성당 오른쪽 바다는 격포해수욕장과 (구) 대명리조트가 보입니다.

왼쪽은 적벽강이 있습니다.

 

유채꽃 중간중간 들어가서 사진찍기 좋게 길을 만들어놔서 

유채꽃과 함께 사진찍고 인생 사진 남겨봐요!!

 

다른 유채꽃 명소가면 없는 자리 만들어서 들어가느라 밟힌 꽃들이 많았는데

수성당은 길을 만들어놔서 보기 좋았습니다.

 

< 수성당 >

수성당은 바다의 신으로 여겨지는 개양 할머니를 모시는 제당이다.

음력 정초면 수당제를 지내고, 정월에는 개양할머니에게 치성을 드린다.

 

또한 1993년 10월10일에 악천후 속에 운행하던 서해 훼리호가 심한 파고에

좌초되어 292명의 안따까운 영혼을 달래기 위해

위령탑을 설치하고 매년 위령제를 지낸다고 한다.

 

# 수성당 -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58호

 

< 수성당제를 올리는 곳 >

수성당제를 올리는 곳입니다.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파란색 뱃머리에서 제를 지낸다고 합니다.

 

해풍을 막기 위해 심어진 소나무가 또 다른 경치를 선사해줍니다.

관람로를 따라가다 보면 잠시나마 더위를 날려줄 대나무 길이 나오고

또다시 유채꽃이 만개하여 맞이해 줍니다.

< 수성당 >

수성당이 적힌 조형물입니다.

바다를 풍경으로 이쁜 사진 한 컷 찍어 가세요!~

 

그리고 바로 옆에 소나무가 만들어 주는 그늘에서 

바다를 보며 잠시 쉬어가시면 좋습니다.

 

관람로를 따라 유채꽃을 보고 나면 마지막에 적벽강이 나옵니다.

웅장한 주상절리와 후추를 뿌린듯한 페퍼 라이트

서해안에서 보기 힘든 맑은 바닷물이 있어 장관을 이루는 곳입니다.

 

이상 변산반도 부안 수성당 유채꽃 명소였습니다!!

 


 

드넓은 유채꽃반을 원하신다면 전북 고창 학원농장 청보리밭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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